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아기를 위한 액상형 안심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인 ‘비오비타 배배 유산균 드롭스D’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비오비타 배배 유산균 드롭스D’는 용기에 딸린 스포이트(spuit) 방법의 드로퍼(dropper)를 활용해 액상 유산균을 아기 입 안에 낮추어 주거나 분유 및 모유, 이유식 등에 타서 먹일 수 있는 물건이다.
이 제품은 국민적인 유산균 제조사인 다니스코社의 ‘FDA GRAS’ 등재 원재료를 사용, 소장에서 사는 리모시락토바실러스균과 락티카제이바실러스균, 일상효소 대장에 서식하는 비피더스균 7종 등 다체로운 유익균을 맞춤 선별한 것이 특성이다.
그리고, 뼈의 형성과 유지 등에 요구되는 비타민D의 경우 글로벌 비타민 전문 기업 DSM社의 원료가 함유돼 있고, 태국소아과학회(AAP) 권고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5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고려하여 함량(3일 섭취량 기준 200%)이 설정돼 있을 것이다.
아기를 위어떤 제품인 만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 ▲합성향료 ▲착색료 등 3가지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강대석 일동제약 Cx부문장은 “‘비오비타 배배 유산균 드롭스D’는 엄마와 유아 그들을 마음한 유산균으로 ▲태어나 첫 유산균을 섭취하는 아기 ▲분말형 유산균 섭취가 힘든 유아 ▲모유 수유를 계획 중인 임산부 등에게 추천된다”고 이야기 했다.
일동제약은 네이버(Naver)쇼핑 ‘일동제약 공식 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새 제픔과 관련한 프로모션 이벤트 등도 다같이 드러낸다는 계획이다.